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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이곳저곳

아웃백 런치 시간 및 메뉴 꿀팁까지!

by From 1to10 2024. 2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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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오늘은 아웃백 가기 전에 알아보고 가면 너무 좋은 꿀팁을 소개하려 합니다~

갈 때마다 알아보기 번거롭지만 알아두면 꽤나 쏠쏠한 방법들이기에 한 번 체크해 보시길 추천드려요~!

오늘의 내돈내산 아웃백 런치 뽕 뽑기!!!!  이번에 제가 방문한 지점은 사당역 지점입니다.

(바쁘신 분들 핑크색 큰 글자만이라도 꼭 보고 가세요~)

 

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사당 파스텔시티점

 

※영업시간: 11:00~21:30 (라스트 오더 21:000)

※ 위치: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1, 파스텔시티 4층 401호(사당역 12번 출구)

※ 주차: 테이블 당 차량 2대, 최대 2시간 지원

※ 네이버 예약 당연 가능! (웨이팅 안 하려면 필수!)

 

 

사당역 12번 출구로 나오셔서 오른편에 보면 유니클로가 크게 보이는 건물이 있어요~

바로 그 건물이 아웃백이 있는 건물입니다.

아웃백은 생어거스틴과 함께 4층에 위치해 있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금세 찾을 수 있어요.

 

아웃백 런치세트 운영 시간

 

평일, 주말 관계없이

오픈~오후 3시까지(입장 기준으로 적용됩니다!)

런치 적용이 입장 기준인 점 꼭 기억하세요~! 

그리고!! 아웃백은 예약이 가능하니 될 수 있으면 예약해 두시고 방문하시면

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😉👍

 

 

매장 내부

 

사당역점 내부는 영등포보다는 좁은 것 같지만

영등포에 비해 훨.씬 덜 정신없었기에 아주 만족스러웠어요ㅋㅋㅋ

 

저는 미리 예약을 해놨기에 대기 없이 직원분이 안내해 주시는 예약석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😆👍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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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웃백 런치 메뉴판

 

아웃백 런치 메뉴판이에요!

아웃백 런치세트 숙지사항

부시맨 브레드는 기본 제공이며

메뉴 한 개당 수프 1개, 과일 에이드 1개, 후식(커피, 녹차)이 제공됩니다.

 

먼저 수프는 제가 간 날 기준 양송이/ 크림 2종류가 있었고

에이드는 오렌지/ 레몬/ 자몽/ 망고/ 복숭아 5종류가 있었습니다.

 

스테이크 메뉴 주문 시에는 사이드를 2개 선택할 수 있어요.

감자튀김, 버터 얹은 통고구마, 버터 얹은 통감자, 볶음밥

이렇게 4가지입니다.

 

 

 

여기서 팁을 드리자면!!

 

수프는 1,400원을 추가해서 샐러드로 변경이 가능하고

거기에 개당 2,900원을 주고 치킨핑거를 추가하면 치킨핑거 샐러드가 돼요!

샐러드드레싱으로는

허니 머스터드/ 레몬딜 비네가렛/ 블루치즈/ 렌치

이렇게 4종류가 있고 

 

 

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레몬딜 비네가렛이 상콤하면서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 

식전 샐러드로 먹기에 잘 어울렸어요~!

 

저의 오늘의 픽은!!

 

총 5명이서

립아이 스테이크 2개 ₩95,800

(사이드 볶음밥 1, 감튀 1, 통고구마 1, 통감자 1)
투움바(소스 많이)
₩26,900
씨푸드 아라비아따 26,900
수프 2개(
머시룸, 크림치즈)
수프 2개 샐러드로 변경 ₩2,800

(레몬딜, 허니 소스)

+(치킨핑거 2개 추가) ₩5,800
오렌지 에이드 2개, 복숭아 2개

+망고 에이드 1개 추가 ₩6,700

총 165,000

 

하지만 

통신사 할인 15%, 부메랑 10,000쿠폰 사용해서

33,250원을 할인 받은

131,750원을 결제했습니다👏👏👏

 

 

 

먼저 식전브레드로 나온 부시맨 브레드에 초코소스 추가해서 먹어주고요~

 

 

그다음 나온 수프와 샐러드를 먹어줍니다~~

크림치즈 수프는 처음 먹어봤는데

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면서 치즈도 늘어나서, 흔한 옥수수 수프보단 좋았어요👍

 

 

메뉴들은 사진 찍고 먹기 좋게 한 번에 가져다주세요.

보통 스테이크는 미디엄레어로 하는데 갈릭 립아이는 부위 특성상 

미디엄레어를 해도 지방쪽이 잘 안 익어서 미디엄부터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.

그래서 오늘은 미디엄으로~ 

그리고 또 팁! 기본적으로 스테이크 소스가 나오지만 홀그레인 소스를 요청할 수 있어요!

 

 

아웃백에 오면 괜히 꼭 먹어야 할 것 같은 투움바파스타!

투움바파스타는 꾸덕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될 수 있으면 소스 추가해서 드시는 게 훨씬 맛있어요!

소스 추가 무료이니~ 소스 추가 요청 잊지 마세요~!

 

 

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씨푸드 아라비아따!!

스테이크와 투움바의 느끼함을 중간중간 깔!끔하게 정리해 주는 

약간의 매콤함이 가미된 파스타예요!

 

 

오늘의 별점은 ⭐⭐⭐⭐.5

우선 5점에 가까운 이유는

여태까지 갔던 아웃백중에 스테이크가 제일 부드러웠고,

투움바 소스 추가 시 소스만 덜렁 갔다 주는 곳,

소스추가했는데도 뻑뻑한 곳들이 있었는데

사당점은 정말 완벽하게 촉촉한 투움바를 만들어주어서 점수를 높게 줬어요!

 

하지만 별. 5개도 못 만들면서 굳이비. 5를 뺀 이유

에이드가 다 맹탕이었어요... 탄산이 없는듯한....;;

복숭아 에이드는 심지어 그냥 복숭아 통조림 물에 사이다 정말 조. 금 넣은 맛;;

에이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탄산 리필을 요청하게 하던..   ㄸㄹㄹ

 

하지만 에이드 빼고 갔던 아웃백 중 단연 1위 👍👍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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